한화리조트 및 호텔ㆍ워터파크 등 최대 50%↓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개점 37주년을 기념해 26일부터 10월1일까지 37일간 '패밀리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러리아카드 37데이즈'를 테마로 37일간 갤러리아카드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해 백화점은 물론 갤러리아몰 ㆍ 면세점 ㆍ 한화리조트 ㆍ 더플라자 등 한화그룹 계열 제휴사 등과 연계, 최대 50% 할인 및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5% 할인 쿠폰이 부여되는 기존 제도와 달리 26일부터 37일간 갤러리아카드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품행사도 준비됐다. 당일 영수증 1건 기준 갤러리아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점별 당첨된 고객 37명에게는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권이, 370명에게는 빈스앤베리즈 아메리카노 시음권 2매가 증정된다.
갤러리아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오는 10월1일까지 이벤트 참여 시 온라인 적립금 2만원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갤러리아 시그니처 여권 지갑을 증정한다. 올해까지는 1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트레블 키트를, 당일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 선불사은카드를 증정한다.
고객들의 문화생활도 한층 풍성해진다. 동기간 중 63시티의 스카이아트 입장권은 주중 37% 할인 받을 수 있고(종합권 제외, 최대 4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스페인 4대 화가이자 추상 미술의 거장 호안미로 특별전 역시 장당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카드 신규가입 혜택도 푸짐해졌다.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 간 신규 발급 고객에 한해 ▲웰컴 3종 할인쿠폰 세트(최대 10%, 식품관 5%, 갤러리아몰 10% 쿠폰) ▲무조건 쿠폰 시리즈(3개월간 월 3회 5% 할인 쿠폰) ▲빈스앤베리즈 음료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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