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동구 암사동 유적 발굴 현장 설명회 가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동구, 문화재청·서울시와 협력 40여년 만 유적 발굴 조사 ...신석기 옥 장신구 출토, 한성백제 층 발견 등 성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9일 서울 암사동 유적 발굴 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와 함께 발굴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 서울시와 협조해 40여년 만에 재개한 학술발굴 조사로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 주거지 6기 유구와 유물 1000여 점이 나왔다.
암사동 유적 발굴 현장

암사동 유적 발굴 현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 중 2호 주거지에서 출토된 신석기 시대 옥 장신구는 제주 고산리, 부산 동삼동 등 10여 곳에서만 확인된 희귀한 것이다.

암사동 유적은 기존 조사 구역보다 더 넓은 지역에 대규모 취락이 분포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무덤 등 연관 시설도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