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가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작곡가 라벨의 삶과 음악 여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첫 번째 무대인 ‘Happy Birthday, 라벨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모리스 조제프 라벨(1875~1937)은 영화 ‘베트맨-다크나이트’와 ‘버드맨’등 많은 영화와 무용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지금도 예술작품의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는 작품 ‘볼레로’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작곡한 근대 클래식의 대표 작곡가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유의 유머코드를 지닌 음악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자들의 연주로 ‘물의 희롱’,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소나티네 Op.40' 등을 들려준다.
공연 문의= 광주문화예술회관(062-613-8352)
티켓 예매 : http://gjart.gwangju.go.kr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