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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운명의 날]英-EU 운명 가를 세기의 투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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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기인 유니온잭과 유럽연합(EU) 깃발이 나란히 걸려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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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지을 세기의 투표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한국시간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이번 투표를 위해 등록을 마친 유권자 수는 총 4649만9537명으로, 국민투표 사상 최대 규모다.
영국 역사상 국민투표는 지난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를 포함해 총 3회 이뤄졌으며, EU 탈퇴 지지 진영과 반대 진영의 캠페인이 지난 4개월간 이뤄졌다.

집 근처의 공공장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은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이 투표용지에는 "영국이 EU의 일원으로 남아(remain) 있어야 하는가 혹은 탈퇴(leave)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적혀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 절차가 끝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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