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2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2015년 국가별 테러보고서'에 따르면 이란과 수단, 시리아 등 3개국이 '테러지원국'(State Sponsors of Terrorism)으로 지정됐다.
한편 북한은 올해로 8년째 테러지원국으로 포함되지 않았다.
보고서는 “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 이후 북한이 지원했다는 어떤 테러 활동도 알려지지 않았다"는 기존 평가를 유지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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