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위원회는 서울시 감사위원회 조사관과 안전, 조직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3명, 서울메트로 안전조사 담당 직원 3명, 노동조합원 측 등 10명으로 꾸린다. 총괄 반장은 서울시 감사위원회 기술조사팀장이 맡는다.
스크린도어 마스터키 관리 주체도 일원화 한다. 현재 위탁관리사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것을 공사에서 직잡 관리한다. 비상 상황 발생으로 역무실 비상키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전자관리소로 우선 통보 후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서울메트로는 자회사 설립을 8월까지 완료하고 기술인력(40명)과 정비인력(98명) 통합 운영해 효율적 인력 재배치를 한다. 조직 인력을 재산정한 후 증원도 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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