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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휩쓴 ‘쿵푸팬더3’… ‘무한도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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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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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3’가 지난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3’는 1월 마지막 주인 지난 주말 사흘간(29∼31일) 137만5475명(매출액 점유율 63.1%)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159만9748명에 이르렀다.
이런 흥행은 전작의 성공과 인기를 바탕으로 스크린을 독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흘간 1364개 스크린에서 2만2837회나 상영됐다.

‘쿵푸팬더3’는‘쿵푸팬더’(2008년·467만명), ‘쿵푸팬더2’(2011년 506만명)를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5년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시리즈다. 이 영화는 개봉 사흘째인 지난달 30일 극장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전작을 연출한 한국계 여인영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잭 블랙이 영화 홍보차 방한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이 지난달 30일 방영된 것도 영화 흥행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잭 블랙은 최근 미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쿵푸팬더3’의 뒤를 이어 ‘로봇, 소리’, ‘오빠생각’,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중위권을 형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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