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은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생산되는 국산 헬기 기종으로 한국군의 노후 헬기인 500MD와 UH-1H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조달청은 현재 산림청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수요의 다목적 헬기 공급과정에서 국내 헬기 기종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국내기업이 애써 개발한 첨단 제품들이 정작 국내 조달시장에서 외면받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공공조달시장에서 국내기업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최소한 공정하게 경쟁을 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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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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