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영국 카디프(Cardiff)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St. David's Centre)에 마련한 LG 올레드 TV 전시공간에서 LG전자 직원이 고객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는 이번 주부터 영국 카디프(Cardiff)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St. David’s Centre)에 LG 올레드 TV 전시공간을 마련해 로드쇼를 펼친다. 카디프를 시작으로 뉴캐슬·맨체스터·버밍엄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개 도시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유럽에서 올레드 로드쇼를 개최하는 것은 유럽 소비자에게 LG 올레드 TV의 완벽한 블랙, 우수한 색 재현력, 초슬림 디자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인규 LG전자 TV·모니터 사업부장 전무는 "유럽 주요 도시에서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제대로 체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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