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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52가지의 색다른 주말, 스포티지 '위켄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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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를 위한 '리얼 주말 프로젝트'

우리는 정보가 쉴 새 없이 밀려오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길을 걸으면 거리에서 최신곡이 흘러나오고, 차를 타면 들리는 라디오에선 수많은 광고가 나온다. TV는 물론이고 이제는 인터넷을 24시간 편하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까지 나왔다. 어느새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익숙해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점점 ‘리얼’을 잃어가고 있다.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대리 만족과 진짜 만족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스포티지위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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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는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위켄드 캠페인(Weekend Campaign)’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주말이 리얼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디지털의 주말이 아닌, 진짜 몸으로 느끼는 아날로그의 주말을 즐겨 보자는 것이 핵심이다.
사실 스마트폰의 작은 사각형에서 우린 뭐든지 할 수 있다. 나 대신 바다에 가고, 산에 가고 놀아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걸 직접 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유는 많겠지만 대표적인 것을 꼽아보자면 ‘그럴 필요가 없어서’ 혹은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부담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이 캠페인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런 생각들은 사라지고 ‘무엇이 좋을까’ 하는 즐거운 고민만 남을 것이다. 이 중에서 당신의 취향에 맞는 아웃도어 활동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위켄드 캠페인’에선 주말을 즐기는 무려 52가지의 아이템을 준비해놓았기 때문이다.

52라는 숫자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1년에 주말은 총 52번이 있기 때문에 선정된 숫자다. 매 주말마다 하나씩 체험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활동을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브랜드 사이트에 들어가 보는 것이 좋다. 새로이 단장을 끝마친 기아 스포티지의 브랜드 사이트에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먼저 캠페인 영상을 한 번 보고 나서 스크롤을 내리면 펼쳐지는 52가지 아이템에 놀랄지도 모른다. 이 아이템들은 글만 쭉 써놓은 것이 아니다. 52가지 아이템에 각각 한 명씩 이것을 실제 즐기고 있는 인플루엔서들의 친절한 소개와 사진이 첨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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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유명인사들의 얼굴도 보인다. 헬스 트레이너인 정아름씨는 스노클링을 소개하고 있고, 달콤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콜라보는 별 캠핑을 소개하는 등 평소 즐기던 주말 아이템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물론 이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라 더 믿음이 간다. 그 외에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소개도 눈에 띈다. 직접 즐기는 아이템을 즐겁게 소개하는 글에는 진정성과 신뢰가 있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도 하고 있는데 나라고 못할까? 하는 자신감이 붙게 될 것이다. 자신의 노하우를 같이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친절한 인플루엔서들의 배려에 사람들은 점점 아웃도어로 이끌리고 있다.

또한 이벤트가 동시 진행 중이다. 52가지의 주말 아이템 중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또는 하고 있는 아이템을 골라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것으로 참여는 끝난다. 간단한 절차에 비해 경품으로는 드론 및 고프로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고가의 상품들이다.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해보자.
(https://sportage.kia.com/Weekend)

스포티지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브랜드다. 처음 도심형 SUV를 우리나라에 들여온 브랜드이며 이미 3세대를 거쳐 4세대의 모델을 내놓았다. 시대를 거듭하며 쌓아올린 기술력으로 더 진보한 이번 ‘The SUV’ 신형 스포티지는 그 타이틀에서 이미 자신감이 엿보인다. 출시 직후 4,7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현재 누적 계약이 8,000여 대를 돌파하는 등 이 브랜드의 신뢰성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 또한, 이번 위켄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멋진 삶을 위해 힘쓰는 모습도 역시 혁신적인 브랜드라는 말에 공감하게 한다. 처음 1세대를 출시했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러서까지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스포티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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