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최근 지상파, 종편, 온라인 등 매체를 막론하고 주목 받고 있는 인기 소재는 단연 '쿡방'과 '셰프'다. 셰프들의 활약은 현재 예능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넓어지고 있으며 그들의 존재는 많은 브랜드에서 탐내는 광고모델이자 마케팅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스킨푸드와 한컴은 전속모델 김유정과 정창욱 셰프의 닮은꼴 만남을 놓치지 않았다. 이를 단순 재미요소를 넘어 스킨푸드의 모델과 셰프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해 '푸드코스메틱'이라는 스킨푸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 공고히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바이럴 영상을 기획했다.
영상의 내용은 쉴 틈 없는 스케줄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하던 유정이 고민해결사 정창욱 셰프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정창욱 셰프는 자신을 찾아온 유정을 위해 첫술세럼의 푸드 성분인 블랙슈가와 청주로 완벽한 매끈맑은결 피부 레시피를 만들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공개된 지 14일 만에 페이스북 누적 조회수 319만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76만뷰를 돌파하면서 뷰티업계에서 이례적인 성공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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