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 360·바이두 통해 중국 진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조이시티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워쉽배틀'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후속작.
회사 측은 "전투의 배경을 공상에서 해상으로 옮겨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구현했다"며 "제2차 세계대전의 유명 전투들을 에피소드로 활용해 실제 전쟁에 참전한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과 바이두와 협력해 '워쉽배틀'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워쉽배틀'은 글로벌 출시된 이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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