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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5·S6 엣지+ 대항마…"아이폰6s 내달 1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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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일 언론 "9월9일 발표, 18일 출시"
외신들 "일본·독일, 애플 1차 출시국 매번 포함…신빙성 있어"


'아이폰6S(가칭)' 핑크 모델. 사진=웨이보 캡처

'아이폰6S(가칭)' 핑크 모델. 사진=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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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내달 18일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외신들을 통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BGR 등 외신은 일본 매체인 'IT홈'과 독일의 '마체코프(Macerkopf)'를 인용해 애플의 신제품이 오는 9월9일 발표, 같은달 18일 정식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IT홈은 애플이 아이폰6s를 9일 발표한 이후 이틀 후인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차 출시국들에 18일 출시될 것이라고도 했다.

독일 매체 마체코프도 이미 현지 이동통신사들이 아이폰6s를 18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도이체텔레콤은 다음달 아이폰6s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미 마련했다고도 전했다.
또 네덜란드 사이트 테크테스틱은 1차 출시국가들의 출시일로 알려진 9월18일보다 한 주 뒤인 26일 아이폰6s가 출시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에도 네덜란드는 미국 출시 일주일 후 아이폰6가 출시됐었다.

BGR은 일본과 독일은 애플의 신제품 1차 출시국에 매번 포함됐던 국가로, 항상 미국과 동일한 시기에 제품이 출시됐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아이폰6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뛰어든 애플은 아이폰6S에도 대화면과 세련된 디자인을 살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6S의 큰 특징은 '포스터치' 기능이다.

포스터치는 말 그대로 화면을 누르는 손가락의 힘에 따라 다른 명령을 인식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기기를 누르는 시간이나 압력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게 된다. 애플은 노트북인 '맥북'과 스마트시계 '애플워치'에 포스터치 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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