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시영, 손에 불 붙었는데도 '무덤덤'…역시 다크호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시영. 사진=KBS '레이디액션' 방송화면 캡처

이시영. 사진=KBS '레이디액션'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시영, 손에 불 붙었는데도 '무덤덤'…역시 다크호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 액션' 이시영이 과감하게 불 액션에 도전해 화제다.
9일 밤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기를 담은 KBS2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 6명의 여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정두홍 무술감독은 "(액션 영화 속에서)불이 있는 곳에서 액션을 하거나 몸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액션을 하는 장면을 것을 많이 봤을 텐데 그 과정 중에 하나"라고 소개하며 불 액션 시범을 보여줬다.

이날 시범에 나선 한 무술감독은 불의 열기를 막아줄 젤을 바르고, 마지막으로 방화복을 착용한 채 6명의 여배우들 앞에 섰다. 준비가 끝나가 그의 전신에 불이 붙었고, 한참 연기를 한 후 불을 꺼달라는 신호와 함께 시범은 마무리가 됐다.
이같은 장면을 본 이시영은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시영은 "그런 장면은 처음이라 충격적이었다. 아무리 안전한 젤을 바르고 방화복을 입었다고 해도 그렇게 전신에 붙 붙은 액션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불 액션 연기에 도전한 이시영은 손에 워터젤을 바르고 불을 붙여봤다. 이시영에 앞서 도전한 손태영의 모습을 보면서는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지만 막상 들어가니 무덤덤한 표정으로 도전에 성공했다.

이어 이시영은 "이걸 배우면서 스턴트 배우분들도 무서울 때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하지 전에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안했었다"고 말하며 무술감독들의 고충을 이해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액션'은 각기 다른 이유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 여배우 6명이 합숙 훈련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섭렵해가는 과정을 진짜 리얼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