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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욱일기' 연상 공항패션 논란

최종수정 2015.05.04 10:20 기사입력 2015.05.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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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아시아경제DB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6)가 내한한 가운데 그가 전범기(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일(현지시간) LA국제공항(LAX)을 통해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무늬가 그려진 티셔츠에 진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나치 마크를 모르는 동양 스타가 나치 마크가 그려진 옷을 입고 유럽에 간 셈", "본인이 모르더라도 매니지먼트 회사가 이를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방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비난을 부채질했다.

욱일기는 일본이 1941년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아시아 각국을 침공했을 때 해군에서 사용했던 깃발이다. 일본 국기인 일장기의 태양 문양 주위에 퍼져 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했다.
현재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공항 사진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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