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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롯데그룹, LG전자 인사담당 취업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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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5시 구청2층 대강당에서 롯데그룹, LG전자 인사담당자 특강... 기업별 채용정보, 선발 노하우, 참석자 인재풀센터 등록 등 최신 취업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6일 오후 3~ 5시30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기업이 들려주는 성공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서초의 꿈 취업성공을 이룬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특강은 취업 준비생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글로벌 국내 대기업 대표 롯데그룹, LG전자 인사담당자를 초빙, 기업별 채용정보와 인재유형 노하우 등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최신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강의 후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일문일답시간을 통해 채용과 관련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특강이 끝난 후 간단한 설문(취업희망 기업, 취업선호도 조사 등) 작성을 통해 서초구 인재풀센터에 등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초구 인재풀센터는 참석자의 설문지를 데이터베이스화, 제출한 설문사항과 유사한 기업체를 연결해주고 취업과 관련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1부 기업별 채용강의에 이어 2부에서는 지역내 위탁기관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고용노동부 청장년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취업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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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교육에만 치중돼 있는 다른 취업지원사업과 달리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와 참여수당을 지급, 실제 취업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3단계의 취업지원서비스와 참여수당을 받게 된다.

취업성공패키지 1단계(3~4주)는 대상자 취업상담, 취업경로를 설정하는 기간으로 참여수당 15만원을 준다.

2단계(최대 6개월)는 직업능력향상, 직장적응력 증진단계로 최대 284만원의 훈련수당을 지원한다.

3단계(3개월)는 집중 취업알선기간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동행면접을 돕는다.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초구청이 연계, 취성패에 등록한 대상을 보다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2013년부터 시작한 기업 인사담당자 취업특강은 그동안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코트라 등 공기업이 참여해 매회 300여명이 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무자들의 생생한 취업노하우를 전수했다.

앞으로는 청년층을 위한 기업인사담당 특강 뿐 아니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재취업 및 창업특강, 시간선택제일자리 특강 등 지속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특강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업별 최신 인재채용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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