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영위기 기업을 방문해 심층진단을 통해 진로에 대해 맞춤형 처방을 내려주는 진로제시 컨설팅과 회생절차 신청에서 회생계획 인가까지 절차 대행 등을 지원하는 회생 컨설팅 사업으로 구성됐다.
한편, 중기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회생 컨설팅을 받은 기업의 회생인가율은 57.6%로 법원 평균 회생인가율(34%)보다 훨씬 높았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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