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과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지난 1월29일 시작했다. 지난 2월 방송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과 이재훈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재훈과 이태임은 달밤에 폐활량 훈련에 나섰다. 이재훈은 "물 속에서 아빠다리하고 참아라"며 이태임을 지도했다. 이태임은 "이건 벗어야 한다"라며 오리발까지 벗어들고 승부욕을 발휘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한 것이 하차 이유라는 것.
하지만 MBC 예능국 관계자는 3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했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와 관련해서는 건강 상의 문제라는 것 이외의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이재훈, 미쳤나봐" "이태임 이재훈, 대체 왜 저러는지" "이태임 이재훈, 분노조절 장애 있는 듯" "이태임 이재훈, 예능 안 나오는 게 낫겠다" "이태임 이재훈, 정법에서도 저러더니" "이태임 이재훈, 완전 비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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