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열애, 김지민 "거미 생일파티에 조정석 있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미와 조정석이 열애 중인 가운데 개그우먼 김지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어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돼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2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 딸과 함께 출연한 김지민 엄마는 "(김지민이) 조정석 이야기도 했다. 조정석 오빠랑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 내가 생각해도 그 바쁜 사람들이 왜 지민이하고 밥을 먹고 시간을 내겠나 싶더라"며 의심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지민은 당황하며 "조정석도 (거미의) 생일파티 자리에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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