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신학기 맞이 백팩 2종 출시

아식스 신학기 백팩 2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신학기를 맞이해 캐쥬얼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마트 백팩 2종을 선보였다.

캐쥬얼한 디자인의 백팩은 다크그레이, 네이비, 머스타드, 오렌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남학생부터 여학생까지 폭넓은 착장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좋은 고탄력 폼을 사용해 형태 유지가 쉽고 가방의 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상단과 측면 지퍼로 물건을 넣고 빼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었으며,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9만8000원.

최근 스포티즘 트렌드에 맞춘 백팩은 구김이 적은 카치온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과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메인포켓, 전면포켓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내부 포켓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제품 컬러는 네이비, 민트, 블랙 3가지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쿠션성 및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메쉬 소재의 패드를 어깨끈과 등판에 적용해 사용자가 백팩을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베이직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일상생활에서 라이프스타일 코디가 가능하다.

아식스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출시한 이번 백팩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