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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ES' 개막, BMW부터 아우디까지 "모터쇼로 바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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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ES' 개막… 모터쇼 방불케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막된 CES 2015 ‘세계 최대 가전쇼’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했다.
전시회 현장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도요타·폭스바겐·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BMW·메르세데스벤츠·피아트·아우디 등 10여개 이상의 완성차 회사와 카오디오 등 각종 차 부품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성황을 이뤘다.

CES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자동차 전장 부문으로 참가하는 업체만 420개에 달하며, 이들 업체의 전시 부스 규모는 약 1만5329㎡로 5년 전보다 5배 이상 늘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개막일 전시장을 찾아 폭스바겐 'e-골프', 도요타 수소차 등 경쟁사 제품들을 둘러봤고 삼성전자와 소니 등 가전회사들의 전시장도 방문했다.
반면 2013년까지 8년 연속 CES 행사장을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참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해 거래선 미팅 등 주요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LG전자는 구본준 대표이사 부회장이 전시장을 찾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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