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경찰관계자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53분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16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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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