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암모늄 브롬 화합물로써, 최근 한 보도를 통해 아기용 물티슈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불안과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로 보령메디앙스는 2012년 1월부터 업계 최초로 물티슈 전성분을 표시하고 있으며, 논란 시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와 PHMG, PGH, CMIT, MIT 등을 제외하고도 파라벤과 염화벤잘코늄(BKC), 페놀시에탄올, IPBC 등 유해성분 및 유해성분 의심물질을 모두 제거한 자체 '7무(無) 처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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