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국내 공기업들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298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 ‘관수로 맨홀 구조개선으로 하자 발생건수 감소’를 주제로 참가한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공무부장 윤영일)는 대통령상 은상을 차지했다.
영산강사업단 품질분임조는 2003년부터 국가품질경연대회에서 총 10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품질개선 노력 및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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