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점검을 위해 3개의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5억 이상 중·대규모 사업장 중 사업 추진 지연이 우려되는 9개 사업장이다.
도는 "5억 이상 중·대규모 사업장 44곳 가운데 9곳은 이미 완료했으며 추진 중인 나머지 35곳의 현재 공정률은 70.9%로 우기 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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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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