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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히트상품]삼정그린코아, 청약경쟁률 최고 105대1 '대박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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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조감도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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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삼정의 아파트 브랜드 '삼정그린코아'가 올 상반기 청약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주택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삼정의 올 상반기 분양성적은 열기가 뜨거운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눈에 띈다. 지난 4월 대구 칠성·침산지구에서 분양한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최고 105.2대1, 평균 76.9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부산 사직동에서 분양한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또한 232가구 모집에 1만1680명의 청약자들이 몰려 평균 50.3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완판 행진을 이끌고 있는 삼정의 이근철 회장은 ▲좋은 입지 ▲합리적 분양가 ▲우수한 제품 등 세 가지를 분양 원칙으로 꼽는다. 이 회장은 "비싸더라도 좋은 입지만을 고집하되 실속 있는 분양가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면서 "끊임없는 혁신과 제품개발로 소비자의 입장에 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삼정의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대구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칠성·침산지구의 중심인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내부에는 알파룸, 4-베이의 혁신평면, 수납특화 등이 포함된 삼정만의 특별한 공간설계인 그린큐브시스템을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회장은 "30년간 삼정은 기술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았으며 '좋은 집' 하면 떠오르는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는 게 목표"라면서 "품질과 실속을 중점에 둔 품질경영을 통해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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