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보베라이트 베를린 시장의 안내로 브란덴부르크 문을 관람하고 이어 베를린 시청을 찾았다. 보베라이트 시장은 "브란덴부르크 문은 통일의 상징이다. 한반도에도 통일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전쟁희생자추모관 추모비에 헌화하는 등 국빈방문 일정을 수행하고 이날 오후 늦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베를린(독일)=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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