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노후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선제 대응하고 통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
복지부 관계자는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는 없는 실정"이라면서 "고령사회복지진흥원이 고령사회로의 진입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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