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스피치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 강의와 스피치실습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스피치의 대가가 될 수 있는 방법 ▲성공적인 자기소개 ▲효과적으로 듣기 ▲첫인상 좋게 하기 ▲즉흥 3분·1분 스피치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행사 사회보기 등이다.
김화숙 역량개발팀장은 “직원 개인의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면 구민에게 확실한 구정소식 전달은 물론 토론이나 행사시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의 역량이 향상돼야 조직의 역량도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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