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접수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TV, 인쇄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 기획서 부문이 신설됐다.
TV, 인쇄부문은 다양한 주제의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출품을 받으며, 캠페인 기획서 부문의 경우 지정 주제는 '다문화, 이해와 소통'이다.
출품된 작품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금, 은, 동, 장려상 등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