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올 여름 초유의 전력 대란에 대비, 짠돌이 작전에 돌입한다.
아울러 유관기관 및 각 가정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무안군은 2010년부터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차적으로 에너지 절감형 고기밀성 단열창호를 설치한 바 있다. 또 사무실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대기전력 절감 콘센트 설치와 화장실 센서기 설치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많은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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