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북부후원회 신동성 회장(고양미화산업 대표), 전승호위원(법무법인 호수 대표변호사), 정종민위원(미성조경자재 대표)을 비롯한 운영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1년간 이들 양육시설 원생들은 (주)코템의 후원으로 휴대폰 통신비를 지원받았다.
이삭의 집 노혜순 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후원기업을 찾기 어려워 휴대폰 통신비 지원 중단을 크게 걱정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북부후원회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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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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