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는 경기 일정 동안 포카리스웨트 샘플링 부스를 설치하고 대회 참가 선수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소이조이 등의 제품을 후원한다.
폴로는 축구장의 6배 크기인 옥외 잔디밭에서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말을 타고 '말렛'이라고 불리는 스틱을 사용해 상대편 골문에 볼을 넣는 경기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과장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에서 포카리스웨트배 폴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폴로 대회와 제주 지역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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