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기영(36)이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기영은 편안한 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채 딸 벨라를 조심스레 업고 있다. 두 손으로 아이의 몸을 받쳐 든 모습에서 능숙한 엄마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기영은 앞서 지난 7일에도 "생후 134일. 두꺼벨라는 요즘 이렇게 몸을 활처럼 뒤로 확 젖히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이 꼬맹이 키우느라 전 어깨랑 목에 침을 심었네요. 키 48㎝에서 64㎝. 몸무게 3.2에서 8.2㎏,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딸 벨라 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 이모씨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딸 벨라 양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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