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유승호가 군입대 전 내레이션을 통해 마지막 목소리를 전한다.
KBS는 15일 공식 보도 자료에 따르면 "배우 유승호가 군입대 전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 수재 4명과 '최고의 공부방식'을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공부'를 통해 문명과 사회 현상을 탐구하고 다른 공부 방식이 빚어낸 문화적 차이를 조명한다.
한편, 2013년 KBS 대형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은 오는 3월 4부작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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