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멕스는 이날 기프트 카드 및 다른 상품들을 트위터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멕스는 보안 우려에 대해 이용자의 신용카드 정보나 트위터 및 상품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며 해커들이 트위터 계정을 해킹하더라도 신용카드 관련 정보가 유출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슬리 버랜드 아멕스 부사장은 "아멕스는 지난 몇년간 소셜 커머스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며 "그동안은 트위터를 통한 할인에 중점을 둔 반면 이제는 실제 구매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재연 기자 ukebida@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