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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반계高 신입생 1만6000여명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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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2월1일 시교육청 홈피서 확인…7일까지 등록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13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합격자에 대한 추첨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지역 46개 일반계 고교에 배정된 신입생 인원은 남학생 8200명, 여학생 8418명 등 총 1만6618명이며, 이는 작년에 비해 약 600명 늘어난 인원이다.

신입생들의 배정은 ‘선 지원’ 40%, ‘후 지원’ 60%로 추첨·배정했다.

신입생 1만6618명 중 본인이 희망한 학교 내에 배정된 학생은 95.87%(1만5931명)이며, 희망하지 않았으나 GIS(지리정보시스템)에 의한 근거리 원칙으로 배정된 학생은 4.13%(687명)였다.
GIS에 의해 배정된 학생들이 발생된 주요 원인은 ‘선호’ 학교와 ‘비선호’ 학교에 대한 편중지원 현상이 두드러지게 발생, 일부 학교의 정원이 미달된 때문이다.

이밖에도 비평준화 학교가 평준화고교로 전환되는 한편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요인들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배정 결과는 2월1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출신 중학교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입생들은 출신중학교에서 개인별 배정고교를 확인한 뒤 해당 고교 예비소집에 참가해 입학절차 안내를 받고 2월 1일부터 7일까지 해당 학교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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