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JADA)는 이날 지난해 12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21만4429대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에 기록한 22만1960대 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연간 판매실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일본의 지동차 판매는 2011년에 비해 26% 증가한 339만대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가 내놓은 에너지 효율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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