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위성 발사는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매우 도발적인 행위가 될 것"이라며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1718호와 1874호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이 6자회담 참가국 및 다른 핵심 동맹들과 다음 조치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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