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임시총회서 만장일치 추대…12월10일부터 2년 임기, “철도망 활용, 교통카드 전국호환 앞당길 것”
정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오는 12월10일부터 협회를 이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협회는 교통카드산업발전을 위해 새 기틀을 만들어야할 때”라며 “현안인 2013년 내 교통카드 전국호환으로 국민편익증진은 물론 외국사업 진출에도 나서는 등 교통카드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카드 관련업계는 광역철도와 KTX 등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협회장을 맡음으로써 교통카드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