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보는 1년에 4번, 독특한 원산지와 재배방법, 특별한 가공기술을 통해 생산된 최상의 원두만을 엄선해 '그랑 클라세 에스프레소(Grand Classe Espresso)'를 한정된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한국시장에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캡슐 킴바야 콜롬비아의 농장은 콜롬비아 안데스 산맥 아래 아르메니아의 작은 도시 부근에 있는 우거진 농장은 리오 카우카강 계곡의 열대온도에서부터 고도 5300m 이상의 네바도 델 루이스(Nevado del Ruiz)산 정상의 영구빙설까지 다양한 기후를 갖추고 있어 커피맛과 향이 신선하다.
잘 익은 아라비카 커피열매는 수확 후 전통적인 보관과정을 거쳐 태양 아래에서 건조시킨다. 로스팅 과정을 거친 원두는 신선한 맛과 독특한 과일향이 절묘하게 조화된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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