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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찾은 정계인사들..박근혜·문재인·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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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8시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행사를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문재인·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나란히 앉아있다.

6일 저녁 8시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행사를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문재인·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나란히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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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6일 저녁 8시 개막된 광주비엔날레에는 문화계 인사들을 포함해 정관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광주비엔날레 시작을 축하하며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 전시관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외에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민주통합당 임내현, 장병완, 기동철, 이용섭, 강기정 의원,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 등도 자리에 함께 했다.
문화계 인사로는 이두식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지난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감독이었던 건축가 승효상 감독,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영혜 감독, 2012광주폴리 니콜라우스 허쉬 감독 등이 전시관을 찾았다.

이번 비엔날레는 '라운드테이블'을 주제로 자유와 평등의 의미를 담았다. '소통과 상생'이라는 컨셉 아래 예술인과 대중의 조율, 하나됨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특징이다.

이렇게 전시관 앞에서는 총 150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김범수·유정아·애나벨 엠브로스 씨가 공동으로 사회를 진행했다. 개막식 총연출은 공연연출 전문가 조재용 씨가 맡았다. 1부 식전행사에 이어 2부 예술인들의 공연, 퍼포먼스, 3부 개막행사로 펼쳐졌다.


광주광역시=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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