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가 글로벌 캠페인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파티를 찾은 20대 남·녀 129명에게 계절과 이성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녀 모두 새로운 연애를 하고 싶은 계절로 '봄'을 꼽았다.
또한 '계절이 이성 관계에 영향을 주는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43.9%, 여성 50%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라고 응답했으며 남성 24.4%, 여성 31.%는 '매우 영향을 미친다'라 답해 계절이 이성 관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이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시간'이라는 질문에는 남성 56.1%, 여성 81.8%가 저녁 시간(18∼24시)라 응답했으며, '연인으로 발전하기 위한 데이트 횟수'라는 질문에는 남성 46.3%가 2∼3회, 여성 45.5%가 4∼5회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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