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류시원 공식입장…"이혼, 합의한 바 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류시원 공식입장

▲ 류시원 공식입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류시원(41)이 아내의 이혼조정신청에 대해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 한 바가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 간에) 성숙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면 이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평소 딸을 너무나 사랑하던 류시원의 모습을 보건데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8일 한 매체는 류시원의 부인 조모씨(31)씨가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조정 신청서만 접수된 상태로 조정(숙려)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의 불화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류시원과 무용학도 출신인 부인 조씨는 1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10월 결혼,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득녀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