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韓 세상’ 명함으로 세정분야 청렴의지 다져
기존에는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기재한 명함을 팀장 이상 직원에 대해 발급했다.
구는 이렇게 제작된 명함을 현장조사를 비롯한 업무시 이용케 함으로 세무분야에 대한 주민 인식을 공정하고 청렴한 이미지로 각인시키게 됐다.
또 구는 상시 공직자에게 강조되는 덕목을 따뜻한 메시지로 내부전산망을 통해 전달하고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행동강령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내부 전산망의 청렴게시판에 ▲청렴한 인물탐구 ▲행동강령 사례 ▲청탁에 대처하는 방법 등 교육 자료를 수시로 제공, 직원들이 쉽게 청렴문화에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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