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소셜커머스 정보 사이트인 다원데이의 집계를 인용해 상위 4개 업체의 올해 2월 거래액이 1004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770억원과 비교할 때 1.5배 성장한 것이며 4월과 비교하면 2.7배 늘어난 수치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작년부터 소셜커머스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 자영업 및 중소상공인의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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