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글로벌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가 정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 프로그램 'B패밀리(Britax Family)' 서비스를 시작한다.
브라이택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britax.co.kr)에서 정품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B패밀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무상 A/S 기간을 프레임 3년, 시트 1년으로 각각 연장해 제공한다.
다양한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브라이택스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음 단계의 제품을 구매하기 원할 경우 '아기성장지원쿠폰'을 제공 받아 3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의 구입 횟수 및 쿠폰 단계별로 5%씩 할인폭이 증가해,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브라이택스 한국법인 관계자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모든 도로에서 카시트를 착용해야 하지만 아이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카시트를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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