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쿄도 치요다구의 조총련 본부 건물에는 조기가 내걸려 있으며 취재 요청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공안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조총련 내부가 혼란에 빠졌으며 조총련 내에서 권력다툼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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