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차지한 ‘보드빌’과 장편부문 금상의 ‘엔드월드’, 그리고 단편부문 금상의 ‘까페 오드’ 등 2회 게임문학상 수상작 9개 작품은 물론 1회 게임문학상 수상 작품들도 이펍으로 콘텐츠화된다. 네이버북스 앱과 네이버 만화 PC서비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대교 등 각종 도서관련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면 된다.
NHN 김상헌 대표는 “게임 시나리오에 포커스를 맞춘 공모전은 NHN 게임문학상이 유일”이라며 “수상작들이 단순히 게임 뿐만이 아니라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파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 작품은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자세한 사항은 제2회 NHN 게임문학상 공식 홈페이지(http://campaign.naver.com/gameaward2011)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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