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장근석이 사생팬들에게 단호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려 관심이 모아졌다.
사생팬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 가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팬 이상의 감정으로 쫓아다니는 열성 팬을 일컫는 말.
이어 장근석은 "따라다니는 것 자체가 불쾌하진 않은데 '정도' 라는 게 있어야지", "일본과 일본인은 아주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중국과 중국인 역시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그냥 내가 이제 따라오지 마~라고 얘기하면 거기서 그만두면 됨 그게 '정도'라는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장근석은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를 촬영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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